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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강추위가 반가운 소백산 황태덕장

송고시간2016-01-20 15:55

<카메라뉴스> 강추위가 반가운 소백산 황태덕장 - 2

(예천=연합뉴스) "추워서 행복해요."

대한(大寒)을 하루 앞둔 20일 경북 예천군 상리면 소백산 자락 황태덕장 근로자들은 매섭게 몰아친 강추위가 반갑기만 하다.

포근한 날씨 때문에 황태 건조가 늦어져 애를 태우던 이들은 늦게나마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자 명태를 내거느라 바쁜 손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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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750m 내륙 소백산 황태덕장은 바람과 기온이 적당해 2010년부터 품질 좋은 황태를 생산하고 있다.

황태는 강원지역에서 많이 생산했지만 최근 예천, 문경, 상주 등 경북 내륙으로 생산지가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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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는 영상 2도∼영하 10도 사이에서 석 달 동안 얼었다 녹기를 반복해야 좋은 상품이 된다.

한 황태덕장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무척 반갑다"며 "매서운 바람도 불어 최상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글·사진 = 김준범 기자)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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