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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동생 도박 파문에 "나와 무관한 일"

송고시간2016-01-20 10:32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30)가 동생 다르빗슈 쇼(27)의 도박 파문에 "나는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다르빗슈가 에이전시 와서먼 미디어그룹을 통해 "나는 도박 사건에 가담하지 않았다"며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동생의 도박 사건 때문에) 나를 조사하는 건 당연하다. 조사를 통해 내가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동생 쇼는 불법 도박장을 개설하고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오사카 경찰에 체포됐다.

같은 해 12월에는 메이저리그와 일본프로야구 총 380경기를 대상으로 불법 승부 도박을 해 추가 기소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쇼의 승부 도박 사건을 주시하며 다르빗슈 유가 이 사건에 연루됐는지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쇼가 텍사스 경기를 대상으로 베팅하거나, 도박판을 열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르빗슈 유는 "이 사건에 대해서 더는 언급하지 않겠다. 정규시즌 개막 준비에만 몰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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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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