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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이용료 0원' 희망택시 시동

교통수단 없는 80세 이상 노인 대상…21일부터 운행
택시
택시<<연합뉴스TV 캡처>>

(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태안에서 80세 이상 노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희망택시'가 운행된다.

태안군은 최근 '태안군 꽃다지콜'과 '태안 개인콜' 등 콜택시 업체와 80세 이상 노인이 택시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희망택시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 대상자는 80세 이상 태안군민으로, 본인이나 동거 가족이 자가용·영업용 차량, 이륜차 등의 이동 수단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버스 승강장에서 직선거리 500m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경우다.

택시는 오는 2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택시
택시<<연합뉴스TV 캡처>>

태안군은 희망택시 대상자에게 3개월에 10회, 연간 총 40회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을 분기별로 배부하고, 대상자가 동승을 원하면 비 대상자도 3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승차권 비용은 전액 군청이 부담한다.

대상자의 집에서 읍·면 소재지와 태안터미널까지, 안면읍과 고남면 거주 대상자는 대상자의 집에서 읍·면 소재지 및 안면터미널까지 희망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한상기 군수는 "희망택시 사업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어르신들이 급히 병원에 가야 하거나 야간에 볼 일이 있을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택시업계의 경영개선과 교통복지 실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군은 지난해 원거리 버스요금 인하 협약을 맺어 고남면 등 원거리 거주자들의 비용 부담을 최대 73%까지 줄이고, 태안읍 장산리와 인평리 등에 농어촌버스 신규 노선을 개통하는 등 교통복지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1/17 17: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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