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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 항로표지시설·등대 확충…41억원 투입

인천해수청 항로표지시설·등대 확충…41억원 투입 - 2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등표와 등부표 등 항로표지시설과 등대 확충을 위해 올 한해 40여억원을 투입한다.

인천해수청은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예산 26억원보다 60%가량 증가한 41억원을 들여 항로표지시설과 등대를 확충하고 일부 노후 시설을 보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천해수청은 2014년 5월 선박 사고가 발생한 옹진군 영흥도 우측 항로 인근에 등표를 설치하고 지난해 12월 방파제가 완공된 영흥도 진두항에는 입·출항 선박을 위한 등대를 신설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해풍과 강한 파도로 노후된 옹진군 신도 앞 해상 표를 개량하고 1971년에 만든 신도 등대의 정밀 안전진단도 추진한다.

인천해수청은 2018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릴 제19차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총회 전 우리나라 등대와 인천항의 특징을 살린 조형 등대도 새로 만들 계획이다.

어선들이 이른 새벽이나 야간에도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강화도 아차도 인근 해역에 설치된 암초·노출암 표시용 입표에는 불빛을 내는 등명기를 달 방침이다.

인천해수청은 41억원의 예산 가운데 65%인 27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인천항의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항로표지시설 관련 예산을 올해 대폭 늘렸다"며 "예산을 상반기에 대거 집행해 내수부진을 겪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1/14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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