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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마음' 부른 가수 김태정 심장마비로 별세

송고시간2016-01-12 20:04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기도하는 마음' 등을 부른 1980년대 가수 김태정이 별세했다. 향년 57세.

12일 가요계와 빈소가 마련된 병원에 따르면 김태정은 지난 11일 새벽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지만 병원 측은 "유족의 요청에 따라 부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80년 TBC 신인가요제에서 '서글픈 관계'로 데뷔한 김태정은 이후 '백지로 보낸 편지', '기도하는 마음'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누렸다.

고인은 1986년 결혼과 함께 가요계를 은퇴했으나 라이브카페를 운영하면서 최근까지 동료들과 무대에 오르는 등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정의 팬카페에도 별세 소식이 올라오자 팬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빈소는 경기도 김포뉴고려병원 5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3일 오전 9시다. ☎ 031-998-4415.

'기도하는 마음' 부른 가수 김태정 심장마비로 별세 - 2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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