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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에밀리 30득점' 현대건설, GS칼텍스 제압

송고시간2016-01-07 19:19

1위 현대건설, 2위 IBK기업은행과 승점 차 7로 벌려

막아봐!
막아봐!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 현대건설 에밀리가 공격하고 있다. 2016.1.7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선두를 달리는 현대건설이 29득점을 올린 에밀리 하통(등록명 에밀리)의 활약에 힘입어 GS칼텍스를 꺾었다.

현대건설은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25-21 24-26 25-23 25-19)로 제압했다.

에밀리가 30득점으로 공격을 이끈 가운데 양효진과 황연주가 각각 19득점, 11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14승 4패(승점 41)가 됐다. 2위인 IBK기업은행과 승점 차를 7로 벌렸다. GS칼텍스는 7승 12패(승점 23)로 5위를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시즌 들어 GS칼텍스와 네 차례 맞붙어 모두 승리했다.

GS칼텍스가 올 시즌 유일하게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상대가 현대건설이다.

캣벨이 간다
캣벨이 간다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 GS칼텍스 캣벨이 공격하고 있다. 2016.1.7
pdj6635@yna.co.kr

현대건설은 1세트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에밀리의 서브 에이스와 양효진의 시간차 공격 등을 앞세워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GS칼텍스는 2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24-24에서 에밀리의 퀵오픈 공격을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이 블로킹했고, 이어 에밀리의 오픈 공격이 코트를 벗어났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3, 4세트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경기를 끝냈다. 2세트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패배의 단초를 제공한 에밀리는 이후 다시 에이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캣벨은 무릎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28득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가렸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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