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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상수도 누수신고제로 수돗물 49만9천t 절약"

송고시간2016-01-07 17:14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상수도 누수신고 포상금 제도를 통해 지난해 수돗물 49만9천t을 절약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상수도 누수 신고 시민은 170명, 포상금 지급 액수는 367만원이다.

수원시는 환경부가 권고하는 누수량 산정 방식에 따라 누수 신고 1건당 수돗물 절약양을 2천936t으로 계산해 전체 절약양을 산출했다.

또 전체 수돗물 절약양에 정수 1t당 구입단가 413원을 곱해 2억600만원의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00년부터 상수도 누수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도로누수 신고자에게는 2만원권, 맨홀에서 나는 소리 등으로 탐지 가능한 지하누수 신고자에게는 5만원권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신고로 확인된 누수 170건은 지난해 총 상수도 누수건수 379건의 45%에 해당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누수 조기 복구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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