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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구미에 스마트카 생산시설 조성 필요"

송고시간2016-01-07 17:30

삼성전자 임원 만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요청

"경북에 투자 좀 해주세요"
"경북에 투자 좀 해주세요"

(대구=연합뉴스) 7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도청 내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김관용(오른쪽) 도지사와 삼성전자 심원환(구미공장장) 부사장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도지사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추가 투자 요청을 위해 경북에 사업장을 둔 대기업 임원을 연이어 초청해 만나고 있다. 2016.1.7 << 경북도 제공 >>
sds123@yna.co.kr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7일 삼성전자 임원진을 만나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추가 투자를 요청했다.

도가 올해 들어서 경북에 사업장이 있는 대기업 임원진을 초청한 것은 5일 포항 포스코 임원진에 이어 두 번째다.

김 도지사는 도청 내 대외통상교류관에서 심원환(구미공장장) 부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원진 4명과 남유진 구미시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을 만났다.

김 도지사는 "구미는 내륙 최대 첨단수출산업단지로 국가경제의 가장 큰 버팀목이다"며 "삼성전자가 맡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을 확대하고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며 청년창업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지역인재 채용 늘려주세요"
"지역인재 채용 늘려주세요"

(대구=연합뉴스) 7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경북도청 내 대외통상교류관에서 김관용(앞줄 왼쪽) 도지사와 삼성전자 심원환(구미공장장) 부사장이 만나 손을 잡고 있다. 김 도지사는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추가 투자 요청을 위해 삼성전자 임원진과 구미시장 등을 초청했다. 2016.1.7 << 경북도 제공 >>
sds123@yna.co.kr

그는 "삼성전자와 협력업체가 지역인재 우선채용을 확대하고 청년 1명 더 채용하기로 일자리 창출에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미 5공단 하이테크밸리에 반도체 생산라인과 스마트카 생산기지를 조성하도록 삼성그룹 차원의 투자협조가 필요하다. 삼성전자 영덕연수원도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도 관계자는 "삼성전자측도 청년고용 중요성에 공감하고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도 "구미경제 핵심축인 삼성전자와 다양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오는 20일께 구미 LG전자 임원진을 초청해 투자 유치와 지역인재 채용을 부탁할 예정이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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