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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자원 주민이 지킨다"…진안군 '쓰레기 3NO운동' 큰 성과

송고시간2016-01-07 16:20


"청정자원 주민이 지킨다"…진안군 '쓰레기 3NO운동' 큰 성과

진안군 '쓰레기 3NO운동' 큰 성과
진안군 '쓰레기 3NO운동' 큰 성과

(진안=연합뉴스) 전북 진안군이 추진한 '주민 주도형 청정환경지키기' 운동이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청정 환경은 진안고원의 최대 강점이다. 이 같은 자연자원을 지켜내지 못하면 진안의 미래는 없다"며 "주민주도의 청정환경 지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진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6.1.7
love@yna.co.kr

(진안=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추진한 '주민 주도형 청정환경지키기' 운동이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

진안군은 안 태우고, 안 버리고, 안 묻는 주민주도의 '쓰레기 3 NO 운동'을 위해 지난해 8월 전담기구인 청정자원담당을 신설했다.

306개 마을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과 9개소의 재활용품 선별장을 설치하고 쓰레기를 자원화하는 방식을 추진했다.

그 결과 지난해 재활용품 362t, 영농폐기물 847t, 농약용기류 16만 7천여개 등을 거둬들여 판매한 수익금을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는 등 효과를 거두었다.

진안읍은 재활용품을 판매해 모은 500만원을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진안사랑장학재단에 냈다.

정천면 용정마을도 3 NO 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되면서 받은 시상금과 재활용품 판매수익금 100만원을 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성수면 번영회도 폐비닐과 농약병을 수거해 모은 150만원으로 28개 경로당에 백미(20kg) 10포대와 국수 100상자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했다.

3 NO 운동이 활발해 지면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농촌경관 개선, 건강한 마을공동체 복원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져 한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공약 이행부분 최우수상,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 지방자치 행정대상(우수지방자치단체 환경복지부분) 등 23건의 각종 상을 받았다.

이항로 군수는 "청정 환경은 진안고원의 최대 강점이다. 이 같은 자연자원을 지켜내지 못하면 진안의 미래는 없다"며 "주민주도의 청정환경 지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진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lov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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