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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송고시간2016-01-07 16:00

■ 한미정상 '강력하고 포괄적인 안보리 대북제재안' 신속 추진

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오늘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강력하고 포괄적인 대북 제재 결의가 신속히 채택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약 20분간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한 평가와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협의를 가졌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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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2

■ 한국경제 위협하는 삼각파도…北核·중국불안·저유가

연초부터 대외 악재들이 한국 경제를 덮치고 있다.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한 가운데 정도가 한층 심해진 중국 증시 폭락과 위안화 평가절하의 충격으로 국내 금융시장이 악영향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예상치 못했던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국제유가 폭락세 지속이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한국 경제는 캄캄한 터널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이다. 정부는 대외리스크에 따른 시장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점검하고 있다.국내 주식시장은 오늘 또다시 중국발(發) 쇼크의 직격탄을 맞았다. 연초부터 시작된 중국 증시 폭락 영향으로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1.10포인트(1.10%) 내린 1,904.33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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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지도부 '핵무장론' 제기 파문…핵정책 재검토 공론화

'수소탄' 개발에 성공했다는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발표를 계기로 우리도 자위(自衛) 차원에서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는 '자체 핵무장론'이 오늘 집권 여당 지도부에서 제기돼 주목된다. '한반도 비핵화'라는 기존 핵 정책 패러다임의 틀을 깨고 남북 간 핵 불균형과 동북아시아 내에서의 핵 고립을 탈피하고자 적극적으로 핵 무장을 하자는 논리여서 국내 정치권은 물론 국제사회에도 큰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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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외교부장, 핵실험 당일 주중 北대사 면전서 공개적 비판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당일 저녁 지재룡 주중 북한대사 면전에서 북한의 핵실험을 비판한 것으로 확인됐다. 왕 부장은 6일 저녁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개최한 2016년 외교부 신년초대회 연설을 통해 "북한(조선)이 국제사회의 반대를 고려하지 않고 다시 핵실험을 진행했다"고 비판했다.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를 비롯한 주요국 대사와 중국 관리 등 3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지재룡 대사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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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安신당 합류선언 "신당 창당 함께 할 것"

무소속 김한길 의원이 오늘 안철수 의원측 신당 합류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오찬회동을 통해 이날부터 신당 창당에 협력하기로 하는 등 3가지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창당 협력 이외에 최고의 인재 영입에 주력하고, 민생과 격차해소에 모든 정치의 중심을 맞추는 정당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이날부터 공동 행보를 하기로 하고 오후 서울 마포구 당사에서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에 대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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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호선 사고와 안내방송 불통 원인은 '차량 노후화'

전날 퇴근길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발생한 열차 운행 중단 사고는 결국 전동차 노후화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정수영 서울메트로 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 창동차량기지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날 오후 7시23분 한성대역과 성신여대입구역 사이를 지난 4170열차의 고장 원인은 '전차선 단전'으로, 장기 사용한 고속도차단기 부품의 절연 성능이 저하되면서 파괴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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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선물 등 모바일상품권 유효기간 5년까지 연장된다

카카오 선물, 기프티콘 등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연장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기본 유효기간은 60일에서 3개월로 늘어난다. 사업자들은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기간 일주일 전부터 소비자들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통해 유효기간 만료 날짜와 기간 연장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 등 29개 회사의 모바일 상품권 이용약관을 심사해 유효기간, 환불정책 등 불공정한 약관을 시정했다고 오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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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기·폭탄 제조법 인터넷에 올리면 최고 징역 2년

총기나 폭탄의 제조법을 인터넷에 올리면 최고 징역 2년의 처벌을 받는다. 경찰청은 오늘부터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로 명칭이 바뀌는 동시에 이처럼 안전을 대폭 강화해 시행된다고 밝혔다. '단속'이란 표현으로 규제 부분이 강조된 기존 법률명을 '안전관리'라는 입법 목표가 반영되도록 바꿨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개정 법률에는 총포·화약류의 제조방법이나 설계도 등을 카페나 블로그, 유튜브 등 인터넷에 올린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 처벌 규정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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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남아 방문 대학 해외봉사단 8명, 뎅기열 집단 감염

봉사활동차 서남아시아를 방문한 대학생과 교직원 등 8명이 뎅기열에 집단 감염됐다. 오늘 질병관리본부와 계명대에 따르면 대구의 계명대 자원봉사단 소속 학생 5명과 교직원 2명, 교수 1명은 작년 12월 23~31일 스리랑카 콜롬보를 방문했다가 뎅기열에 걸렸다. 이들 중 6명은 이미 뎅기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최종 확진 여부 판단을 위한 추가 검사를 받고 있다. 2명 역시 이미 현지에서 진단키트를 통해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바 있어 뎅기열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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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캐퍼로티 주한 미군사령관, 유럽주둔사령관으로 이동"< WSJ>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 미군 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 겸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최고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슈터 카터 미 국방장관은 스캐퍼로티 사령관을 차기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으로 천거할 예정이다. 국방부 소식통은 스캐퍼로티 사령관이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에 내정될 경우 지난 2009년 이후 육군 장성으로는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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