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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소비 확대"…경북도 쌀로 메주 만드는 기술 보급

송고시간2016-01-07 15:43


"쌀소비 확대"…경북도 쌀로 메주 만드는 기술 보급

메주(연합뉴스 자료사진)
메주(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우리 쌀을 이용해 전통 메주와 된장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보급한다.

쌀메주는 찐밥과 삶은 콩을 배합해 적정한 온도에서 전통방식 그대로 건조·발효시켜 제조했다.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전통 장류 사업장뿐 아니라 가정에도 제조방법을 보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기존 된장과 쌀 함량이 각각 10%, 20%, 30%인 된장으로 찌개를 만들어 평가회를 한 결과 쌀 함량이 30%인 경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 장류 사업장에서 쌀 함량 30%인 된장을 상용화하면 연간 12만t 정도의 쌀이 소비될 것으로 농업기술원은 추산했다.

박소득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쌀 소비 부진으로 농업인이 어려움을 겪는데 우리 쌀을 이용한 다양한 발효가공 식품을 개발하겠다"며 "우수한 식품은 농가에 신속히 보급해 농가소득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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