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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수청 설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특별감독

인천해수청 설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특별감독 - 2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다음 달 7∼1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선원들의 임금체불을 막기 위한 특별 근로감독을 한다.

특별점검 기간은 이달 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이며 내·외항선, 원양·연근해 어선, 선박관리 업체 등 402개 사업장이 감독 대상이다.

인천해수청은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선주와 선원노동단체의 협조를 받아 임금체불 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임금체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기존 임금체불 업체에 대해서는 밀린 임금을 지급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상습 체불사업자는 출국 정지나 형사고발 등 강력히 조치를 받게 된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특별 점검기간 중 5명 이상의 임금을 체불한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지도 점검을 통해 설 명절 전에 임금을 지급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01/07 14: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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