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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서 숨진 치매할머니…3천5백만원 배상판결

송고시간2016-01-07 14:18

물탱크서 숨진 치매할머니…3천5백만원 배상판결

서울중앙지법은 요양원 물탱크에서 숨진 채 발견된 77살 A 할머니의 유족에게 요양원의 보험사가 3천5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충북의 한 요양원에 입소한 할머니는 지난해 3월 밤늦은 시간에 병실을 빠져나갔고, 이후 지하 1층에 있는 2m 높이 물탱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법원은 "요양원이 요양사 등을 충분히 배치해 할머니가 혼자 배회하지 않도록 해야 했다"면서도 다만 할머니가 이례적인 행동을 한 점 등을 고려해 배상 책임은 80%로 제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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