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경북 동해안 해양오염사고 감소…기름 유출량은 증가

송고시간2016-01-07 13:36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작년 한 해 경북 동해안의 해양오염 사고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줄었다.

7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양오염 사고는 6건으로 2014년 9건보다 3건이 감소했다.

다만 기름 유출량은 2천380ℓ로 전년도(732ℓ)보다 3배가량 늘었다.

사고 선박 종류는 예인선 3건, 어선 2건, 화물선 1건이었다. 유출 기름 종류는 중유 1천405ℓ, 경유 800ℓ, 선저폐수 170ℓ 등이었다.

사고 원인은 부주의에 의한 오염사고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의 사고와 기상불량 원인이 1건씩이었다.

김인창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은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해양 종사자들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