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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외취업 6천명 돕는다"…지원기관·대상자 모집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 지원을 위해 2016년도 'K-Move 스쿨' 운영기관, 민간 해외취업 알선 운영기관, 해외취업성공장려금 지원 대상자를 각각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에는 K-Move 스쿨 3천명, 민간 해외취업 알선 지원 500명, 해외취업성공장려금 2천500명 등 총 6천명으로 지원인원이 확대된다. 올해는 5천300명 수준이었다.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K-Move 스쿨 운영을 원하는 대학이나 직업소개기관은 내년 1월 18∼31일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내년 2월 12일 발표된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 6개월 이상 장기과정은 연수생 1인당 800만원, 단기과정은 580만원을 지원받는다. 우수 훈련과정으로 선정되면 위탁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민간 해외취업 알선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국외유료직업소개사업자는 연중 상시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신청할 수 있다. 월드잡플러스에 사전 구인공고를 등록한 후 취업성사 시 알선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외취업성공장려금은 월드잡플러스에 사전 구직등록을 한 후 해외취업에 성공한 만 34세 이하인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본인, 부모 및 배우자의 합산소득이 월 607만1천90원 이하여야 한다.

기존에는 국가별 구분없이 300만원씩 지급하던 것을 개선해 신흥개발국은 400만원, 선진국은 200만원으로 차등 지원키로 했다.

ssah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2/30 16: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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