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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동전단 제주 이전…해군기지 본격 가동

남 전단장 "해양주권 수호 위한 21세기의 청해진 역할"
제7기동전단 현판 제막
제7기동전단 현판 제막(서울=연합뉴스) 부산에 주둔하던 제7기동전단이 22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해군기지(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로 이전했다.
이날 오전 7기동전단 관계자들이 현판 제막식을 갖고 있다. << 해군 제공 >>

(서귀포=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우리나라 해상 기동작전의 중심 역할을 하는 해군작전사령부 제7기동전단이 22일 제주해군기지(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로 이전했다.

이로써 제주해군기지는 우리나라 남방 해상교통로 보호를 위한 '21세기 청해진'으로서 본격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됐다.

제7기동전단 제주해군기지 전개
제7기동전단 제주해군기지 전개(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부산에 주둔하던 제7기동전단이 22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해군기지(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로 이전했다.
이날 오전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이함(7천600t)이 입항하고 있다.
<<해군 제공>>

남동우(준장) 제7기동전단장을 비롯한 전단 지휘부는 21일 7천600t급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과 율곡이이함, 4천400t급 구축함 문무대왕함을 타고 부산작전기지를 출항, 이날 오전 9시께 기동전단의 새 모함이 된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했다.

제7기동전단은 이날 제주해군기지 정문에 부대현판을 설치하고, 부대 연병장에서 부대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남 전단장은 "제주민군복합항은 대한민국의 생명선인 남방 해상교통로와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21세기의 청해진으로서, 기동전단이 잠수함·해상초계기와 협동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고 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최고의 항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이보다 앞선 20일에는 수중작전을 수행하는 잠수함사령부 예하 제93잠수함전대(전대장 최기영 대령)가 상륙함(LST)을 이용해 제주해군기지로 옮겼다.

제7기동전단 제주해군기지 전개
제7기동전단 제주해군기지 전개(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부산에 주둔하던 제7기동전단이 22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해군기지(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로 이전했다.
이날 오전 해군 군악대가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이함(7천600t)의 입항을 환영하고 있다.

이달 1일 제주해군기지의 항만방호 등 부대경계 함정에 대한 항무지원, 군수지원 등 임무를 수행하는 해군제주기지전대 창설식도 열렸다.

해군제주기지전대는 해군 3함대사령부 소속이다. 해군과 해병대 인력이 혼재돼 있던 제주방어사령부(이하 제방사)에서 301방어전대 등 해군 인력을 고스란히 옮겨 창설한 새로운 부대다.

한편 2010년 2월 1일 창설된 제7기동전단은 세종대왕급(7600t, DDG) 이지스 구축함과 충무공이순신급(4400t, DDH-II) 구축함으로 구성돼 있다. 해상교통로 보호, 대북대비태세 유지, 청해부대 파병 등 국가대외정책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2/22 14: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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