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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일본·목포-중국 카페리 운항 재개 추진

전남 광양항-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오가다가 2012년 2월 운항이 중단됐던 1만5천t급 카페리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 광양항-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오가다가 2012년 2월 운항이 중단됐던 1만5천t급 카페리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 광양-일본 시모노세키, 목포-중국 닝보저우산 항로에 각각 카페리 취항을 재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라인㈜은 내년 상반기 목표로 광양-일본 시모노세키항 간 카페리 취항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내년도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 운영 예산 6억원을 반영했고, 도와 광양시는 광양라인과 운항 손실 지원 금액을 협의 중이다.

광양라인은 중국 선사와 카페리 구매를 위한 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자본금이 10억3천만원인 광양라인은 60억원 출자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광양-시모노세키 항로에는 2011년 1월부터 카페리 '광양비츠호(1만6천t급)'가 취항했으나, 일본 도호쿠대지진과 원전사고 등으로 승객이 급감하면서 경영난으로 취항 1년여 만인 2012년 2월 운항을 중단했다.

도는 또한 2017년 상반기 목표로 목포-중국 닝보저우산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중국 유망선사 유치를 추진하고 목포해양대에 물동량 유치 및 이윤 창출 방안, 운항 손실 금액 등과 관련한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

또한 최근에는 목포시, 목포해양대, 목포신항만운영㈜ 관계자 등이 닝보저우산항을 방문해 카페리 접안 가능 선석 보유 여부, 화물 ·여객 수요 등을 점검했다.

목포-닝보저우산 항로에는 2002년 5개월간, 2006년 2개월간 각각 카페리가 취항했으나 막대한 운항 손실로 운항이 중단됐다.

도 관계자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신선 농수산물의 대일 수출과 한·중 FTA 대응을 위해 광양-일본, 목포-중국 카페리 운항 재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2/22 10: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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