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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당진·평택항 연륙교 예타 제외 유감"

송고시간2015-12-09 14:22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당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김동완 새누리당 의원은 9일 평택·당진항 연륙교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정부는 연륙교 문제를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라 당진·평택항 발전 차원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당진과 평택을 연결하는 연륙교는 2006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지난 5월 해양수산부가 1순위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심사를 요청했다"며 "하지만 기재부는 오늘 사업주체인 당진시와 평택시 두 지자체의 이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입장을 해수부에 통보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 "기재부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국가 차원에서 당진·평택항 발전을 위해 연륙교가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며 "서해대교 주탑케이블 단락사건으로 필요성이 대두된 대체도로 건설에 연륙교가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당진·평택항 연륙교 문제를 양 지자체 간의 이견사업으로만 봐서는 안되고, 국가차원에서 필요한 사업인 만큼 정부가 직접 나서 조율하고 문제 해소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륙교는 당진시 신평면에서 당진항 내항 서부두(길이 3.1㎞)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당진시가 정부에 사업추진을 적극 건의해 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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