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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찰 '무인기로 무인기 잡는다'

경시청에 만들 전문부대에 그물 장착한 대형 드론 배치

(도쿄=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일본 경찰이 내년 5월 자국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관련 테러 대책의 일환으로 소형 무인기(드론)를 '포획'하는 전문 부대를 설치한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일본 경시청은 조만간 청내 기동대에 수십명 단위의 드론 전문 부대를 전국 최초로 설치한다.

이 부대에 배치될 대형 드론은 중요 시설의 상공 등 비행금지구역에 침입한 드론이 발견됐을 때 긴급 출동한다. 이후 비행중지 요구를 하는데도 상대 드론이 비행을 계속하면 경찰 측 대형 드론은 직사각형 모양의 그물로 프로펠러를 덮어 조종 불능 상태로 만든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지난 4월, 원전에 반대하는 40대 일본인 남성이 미량의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흙을 실은 드론을 도쿄의 총리 관저 옥상으로 날려 보낸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일본 정부는 드론 테러에 대비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모색해왔다.

일본 경찰 '무인기로 무인기 잡는다' - 2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2/08 18: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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