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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자궁경부암 단일공 로봇수술 성공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계명대 동산병원은 미국 존스 홉킨스병원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자궁경부암 단일공 로봇수술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계명대 동산병원 로봇수술센터장이자 암센터장인 조치흠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7일 50세 자궁경부암 환자를 상대로 단일공 로봇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로봇수술은 보통 배에 4개 구멍을 내지만 단일공 로봇수술은 배꼽 위에 1인치 미만 구멍을 1개만 뚫어 시행한다.

이 때문에 통증이 적고 입원기간도 2∼3일밖에 되지 않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

조 교수는 "단일공 로봇수술은 안전하고 정교할 뿐 아니라 수술 후 흉터가 거의 없어 여성 환자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부인암 영역에 단일공 로봇수술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지난해 3월 국내에서 두 번째로 자궁내막암 환자에게 단일공 로봇수술을 성공했다. 그 뒤 자궁내막암 환자 14명에게 단일공 로봇수술을 시행했다.

미국 수술로봇 제조회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조 교수의 자궁내막암 수술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세계에 배포할 예정이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2/08 11: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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