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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뭉크…세계명화 왔다' 부산국제아트페어

작가중심 직거래 '열린미술 장터'…2천여점 전시
'열린미술 장터' 부산국제아트페어
'열린미술 장터' 부산국제아트페어(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작가와 미술애호가가 합리적인 가격에 작품을 직거래하는 '열린 미술 장터'인 부산국제아트페어는 닷세간 열리며 세계거장의 명화와 아시아 작가 등 200여 명의 작품 2천여 점을 전시, 판매한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파블로 피카소, 에드바르트 뭉크, 카미유 피사로, 잭슨 폴록 등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이 부산에 왔다.

부산국제아트페어에 전시중인 피카소 작품.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제공>>
부산국제아트페어에 전시중인 피카소 작품.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제공>>

세계적인 명화들이 한 자리에 전시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부산국제아트페어가 3일 오후 5시 30분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서병수 시장, 신정택 조직위원장, 유관기관장, 미술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부산국제아트페어 개막…인도작품 전시
부산국제아트페어 개막…인도작품 전시

작가와 미술애호가가 합리적인 가격에 작품을 직거래하는 '열린 미술 장터'가 닷새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부산국제아트페어는 2003년 한·중·일 동북아시아전을 바탕으로 2007년 출범해 이번이 14회째를 맞는다.

부산국제아트페어에 전시중인 카미유 피사로 작품.<<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제공>>
부산국제아트페어에 전시중인 카미유 피사로 작품.<<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제공>>

그동안 앤디 워홀, 백남준, 이케다 마나부 등 거장들을 초대하고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는 등 국내외 현대미술을 풍부하게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비서구권 미술을 적극적으로 포용하며 중국, 일본,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작가를 비롯해 해외 미술계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끌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부산국제아트페어 개막
부산국제아트페어 개막

입체파 화가로 20세기 최고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파블로 피카소, 노르웨이 출신의 표현주의 화가 에드바르 뭉크, 추상표현주의 미술의 선구자이자 20세기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평가되는 잭슨 폴록, 벨기에 출신의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 등 세계적인 거장의 명화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소더비 경매에서 거래되는 인도 작가 4명의 작품을 비롯해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주목받는 아시아 작가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등 200여 명의 작품 2천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작가와 고객이 투명하게 작품을 직거래하는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수익의 일정부분을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아시아 미술학도들이 교류하는 사업에 사용한다.

허숙 사단법인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이사장은 "부산국제아트페어에서는 작가가 직접 참가해 자신의 부스를 운영하면서 대중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평가를 받는다"며 "일반인들도 어렵게만 느꼈던 현대미술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2/03 17: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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