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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무허가 건축물' 공식 사과…"모든 건물 안전검사"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지검의 '건축 비리'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 충북 괴산군 소재 중원대가 2일 공식 사과하고 교내 모든 건축물에 대한 안전도 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중원대 '무허가 건축물' 공식 사과…"모든 건물 안전검사" - 2

중원대는 이날 '무허가 건축물' 관련 입장자료를 내 "책임을 통감하고 심려를 끼쳐 드려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현재 진행되는 검찰 수사는 물론 재판 과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괴산군 등 관련 기관이 합동으로 안전도 검사를 진행하자"고 제안한 뒤 안전도 검사 결과를 공표하겠다고 약속했다.

청주지검은 중원대 건물 25개 동 가운데 본관동을 제외한 나머지 24개 건물은 사전 군 관리계획 결정과 실시계획인가, 건축허가 없이 지어진 건물임을 밝혀내고 재단 이사장과 총장, 임각수 괴산군수 등 24명을 지난달 26일 기소했다.

괴산군도 설계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 증축한 중원대 건물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철거하라고 명령했다.

철거대상 건물은 본관동 일부 증축물, 기숙사동, 경비실동, 휴게소, 누각동 등이다.

이와 관련, 중원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큰 피해를 볼 수 있어 당장 건물을 철거하기는 어렵다"며 "(철거 문제와 관련)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y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2/02 15: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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