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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 민노총 플랜트노조 지방지회 4곳 압수수색(2보)

송고시간2015-12-02 15:05

11·14 민중집회서 쇠파이프 등으로 경찰에 폭력 행사 혐의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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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불법·폭력 시위를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2일 민주노총 산하 건설산업노조연맹의 플랜트건설노조 지방지회 사무실 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압수수색 대상은 충남 플랜트건설노조의 당진과 서산, 태안 사무실 3곳과 전남 광양의 순천지회 사무실까지 총 4곳이다.

이들 지회 소속 노조원들은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쇠파이프 등 불법시위용품을 사전에 준비하거나 운반하는 동시에 이를 경찰관에게 휘두르는 등 폭력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단체가 사전에 폭력·과격 시위를 기획하고 주도한 것으로 판단하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물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min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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