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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칭다오, 항공편 이용 외국인에 72시간 무비자 체류 허용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한국인들이 사업이나 관광차 많이 찾는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가 항공편을 이용하는 외국인에 대해 72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한다.

20일 중국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칭다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번 주부터 칭다오 류팅(流亭)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들이 산둥성 지역에 한해 비자 없이 머물 수 있도독 허용했다.

이에 따라 한국·일본 등 아시아 6개국, 셍겐조약(유럽 공통의 출입국관리정책) 가입 24개국, 영국·러시아 등 기타 유럽 13개국, 미국·브라질 등 미주권 6개국 등 총 51개국 국적자들이 이번 조치의 혜택을 받게 됐다.

이들 국가의 국민은 본인 여권 등 국제여행증명서, 목적지 비자, 72시간 내 칭다오를 떠나는 환승항공권을 소지하면 별도의 중국비자가 없더라도 칭다오와 산둥성 내에서 사흘간 체류할 수 있다.

무비자 체류시간은 입국 다음날 0시부터 계산된다.

다만 이번 조치가 적용되는 외국인들은 관련 규정에 따라 호텔 이외의 장소에 거주 시 관할 파출소에 등록해야 하며 병에 걸리거나 화재·사고 등으로 불가피하게 72시간 이상 체류할 경우 출입국 관리부서에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칭다오국제공항은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충칭(重慶) 등에 이어 중국 공항 중 17번째로 72시간 무비자 체류허용 정책을 도입했다.

칭다오 시 관계자는 "외국인 방문객에 대한 비자면제 정책이 칭다오 뿐만 아니라 산둥성의 관광업, 요식, 숙박 등 관련 업종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中 칭다오, 항공편 이용 외국인에 72시간 무비자 체류 허용 - 2

realis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1/20 10: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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