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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표 공연예술단체 울산서 22일간 페스티벌

송고시간2015-11-22 07:28

음악회가 열리고 있는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음악회가 열리고 있는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제2회 전국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페스티벌'이 23일∼12월 14일 울산에서 열린다.

전국 12개, 울산 7개 등 19개 예술단체가 연극, 전통예술, 음악, 무용, 마당극 등을 펼친다.

중구문화의전당, 북구문화예술회관, 울주문화예술회관, 중앙소극장 등 4곳에서 매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울산시 상주예술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울산시, 중구, 북구 등이 후원한다.

행사는 개막식, 심포지엄, 작품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가야금 연주단 공연이 열리고 있는 울산 울주문화예술회관(연합뉴스 자료사진)

가야금 연주단 공연이 열리고 있는 울산 울주문화예술회관(연합뉴스 자료사진)

개막식은 23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같은 날 개막식에 앞서 롯데시티호텔에서 우수사례 발표, 상주예술단체 발전방향 토론, 2016년 상주예술단체 사업 설명회 등으로 이어진다.

공연장 상주예술단체란 한 지역에 상주하며 활동하는 전문예술단체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공공 공연장을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이들 공연장 상주예술단체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 제도가 활성화하면서 울산에는 4곳의 공연장에 7개, 전국 단위로는 128개 공연장에 170여 개의 상주예술단체가 공연 문화를 이끌고 있다.

울산시 진부호 문화예술과장은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울산이 문화적 변방이 아니라 문화를 선도하는 주체로 나아갈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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