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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파크 진입도로 이름은 '야구전설로'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 새 야구장 삼성라이온즈파크 진입도로가 '야구전설로'(Yagujeonseol-ro)라는 이름을 얻었다.

대구 수성구는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 야구장 진입도로 이름을 정해 고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설로, 야구장로, 청사자로, 라이온즈로, 세계육상로 등 다양한 이름이 후보에 올랐지만, 새 야구장을 상징하고 선수들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이름을 골랐다.

야구전설로는 수성구 연호동 도시철도 대공원역에서 삼덕동 유니버시아드로까지 길이 985m, 폭 35m 도로로, 다음 달 준공할 예정이다.

대공원역 부근 15만1천여㎡ 터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신축 중인 삼성라이온즈파크는 내년 2월 준공한다.

미국 메이저리그 구장에서 볼 수 있는 팔각형 구조로, 최대 수용 인원은 2만9천명이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1/18 11: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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