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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채피 대선출마 포기…미 민주당서 두번째

(워싱턴=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 미국 민주당에서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링컨 채피 전 로드아일랜드 주지사가 23일(이하 현지시간) 출마 포기를 선언할 예정이다.

채피 전 지사 선거운동본부에서 공개한 성명을 보면 그는 "심사숙고 끝에 대선을 위한 활동을 끝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 민주당이 2016년 대선에서 크게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채피 전 지사의 대선출마 포기 선언은 지난 20일 경선에서 탈락한 짐 웹 전 버지니아 주지사 이후 민주당 대선주자들 중 두 번째다.

이에 따라 선두두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마틴 오맬리 전 메릴랜드 주지사 등 3명이 민주당에서 경선을 이어가게 됐다.

채피 전 지사는 경선 포기 선언을 이날 열리는 민주당전국위원회(DNC) 여성리더십포럼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링컨 채피 대선출마 포기…미 민주당서 두번째 - 2

smi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0/23 21: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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