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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산가족 상봉을 남북관계 개선의 큰길로"

<이산상봉> 작별 상봉. 오빠, 울지마소
<이산상봉> 작별 상봉. 오빠, 울지마소(금강산=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제20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1회차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손권분(78) 할머니가 북측에서 온 손권근(83) 할아버지의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북한은 이번 이산가족 상봉의 성과를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가자며 '8·25 남북합의' 이행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북한의 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22일 '상봉의 기쁨을 관계개선의 더 큰 길로'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같이 제의했다.

통일신보는 "북남 합의에 따라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도 진행됐다"며 "합의를 성실히 이행해 관계개선의 새로운 장을 펼치려는 공화국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6·15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고 지금까지 이뤄진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은 공화국의 인내성 있는 노력과 떼놓고 생각할 수 없다"며 "외세에 강요된 분열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며 상봉의 기쁨을 안겨주려는 것은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천리길도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고 북과 남은 이번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의 성과를 귀중히 여기고 화해 정신을 줄기차게 이어 관계개선의 풍성한 가을을 하루빨리 안아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eng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0/22 09: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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