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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청봉악단·모란봉악단 기념공연 관람

송고시간2015-10-19 07:15

북한 모란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북한 모란봉악단·공훈국가합창단 합동공연

(서울=연합뉴스) 북한 공훈국가합창단과 모란봉악단이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두 악단이 합동으로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공연을 했으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기념하는 청봉악단과 모란봉악단, 공훈국가합창단 공연을 관람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이렇게 보도하고 김정은 제1위원장의 청봉악단 공연 관람에는 김기남·최룡해·김양건 당 비서와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이 수행했다고 전했다.

청봉악단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발기로 지난 7월 새로 만든 금관악기 위주의 경음악단이다. 지난 8월 러시아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으며, 북한 관객에게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 당 창건 70주년 기념공연이 처음이다.

중앙통신은 청봉악단이 '장군님 생각',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 '사회주의 지키세' 등의 곡을 공연했으며, 김정은 제1위원장을 우상화하는 '당이여 그대 있기에', '친근한 우리 원수님' 등의 신곡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모란봉악단과 함께 앉아 청봉악단 공연 보는 김정은 부부
모란봉악단과 함께 앉아 청봉악단 공연 보는 김정은 부부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부인 리설주가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과 함께 앉아 새로 생긴 '청봉악단'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을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청봉악단은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공연을 펼쳤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청봉악단 공연과는 별개로 모란봉악단과 공훈국가합창단의 합동 공연도 관람했다.

최룡해·김양건 당 비서와 당 창건 70주년 경축 1만명 대공연 참가자들도 공연을 관람했다.

공훈국가합창단은 공연에서 '조선노동당 찬가', '빛나라 태양의 그 이름', '조선의 진군가' 등의 신곡을 내놨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공연을 관람한 뒤 "창작가와 예술인들이 시대 앞에 지닌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char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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