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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식량 부족분 67% 확보 못해"

北, 가뭄으로 흉년·식량부족 우려
北, 가뭄으로 흉년·식량부족 우려(평양 AP=연합뉴스) 북한 황해남도의 옥수수 밭에서 24일(현지시간) 농부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북한은 올들어 예년에 보기 드문 가뭄으로 인해 흉년과 식량부족 현상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arshal@yna.co.kr

People work in corn fields, Wednesday, June 24, 2015 in South Hwanghae, North Korea. North Korea may be facing a poor harvest and possible food shortages due to unusually light rainfall in some parts of the country so far this year. (AP Photo/Wong Maye-E)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14일 북한이 잇따른 가뭄과 홍수로 식량 부족분 67%를 아직 확보하지 못해 식량난이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FAO의 '작황 전망과 식량 상황'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북한의 식량 부족량이 42만1천t이지만, 현재까지 북한이 확보한 식량은 14만2천여t에 불과해 67%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식량 부족분은 1년 전(30만t)보다 12만1천t이 늘어난 것이다. 이는 지난봄 발생한 가뭄과 7∼8월 홍수 피해에 따른 생산량 감소, 국제사회의 지원 감소 때문으로 분석됐다.

FAO는 또 올해 북한의 쌀과 옥수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60만t 감소해 주민 1천600만 명이 식량난을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FAO는 이라크, 시리아, 예멘, 네팔 등과 함께 북한을 외부 지원이 필요한 식량 부족국 35개국에 포함시켰다.

engi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10/14 08: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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