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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 이어 첨단어뢰 대량 생산

송고시간2015-10-13 22:17

(두바이=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국방부는 13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첨단 어뢰 '발파즈르'(새벽이라는 뜻의 페르시아어)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호세인 데흐칸 이란 국방장관은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발파즈르 어뢰는 적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으면서 고속으로 목표를 타격해 대형 군함까지 완전히 침몰시킬 수 있다"며 "장전 시간도 짧아 이란 해군의 전략 능력과 기동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잠수함에서 장착되는 이 어뢰는 2011년 이란군이 처음 공개했다. 당시 탄두 중량은 220㎏였다.

앞서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는 3일 자체 개발한 초고속 중어뢰 '후트'(고래)를 실전 배치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11일엔 고정밀 장거리 유도탄도 미사일 '에마드''기둥)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이란 국방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 미사일의 사거리가 1천700㎞에 달해 이스라엘을 사정권에 둘 수 있고 오차범위 500m의 정밀도에 750㎏ 정도의 탄두를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란,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 이어 첨단어뢰 대량 생산 - 2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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