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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그랜드세일 효과…관광객·특산물 매출 증가(종합)

송고시간2015-09-30 15:24

'실크로드 경주' 관람 인파
'실크로드 경주' 관람 인파

(경주=연합뉴스)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열리는 경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 추석 연휴기간 관람객 발길이 쇄도했다. 지난 26일부터 나흘 동안 15만여명이 실크로드 경주 행사장인 엑스포공원을 찾았다. 2015.9.29
<< 경주엑스포 >>
haru@yna.co.kr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가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그랜드세일 경북특별주간' 행사가 관광객과 특산물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기관·단체·기업 311곳이 그랜드세일에 참여해 다음 달 6일까지 문화체험 비용, 숙박비, 농산물 가격 등을 할인한다.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지역 문화를 즐기며 숙박하고 청정 농산물을 살 수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 결과 지금까지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객 수가 20% 이상 증가하는 등 주요 관광지와 테마관광 프로그램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경주 양동마을에는 그랜드세일 시작 전 하루 평균 관람객이 618명에서 세일기간에는 768명으로 24% 증가했다.

안동 하회마을 관람객은 일일 평균 1천663명에서 2천543명으로 53% 늘었다.

경주, 안동 등 호텔도 예년 같은 기간보다 투숙객이 증가한 것으로 도는 추산했다.

경북 특산물 인터넷쇼핑몰 '사이소'는 추석 대목과 행사가 겹쳐 평소보다 10배가량 많은 하루 평균 3천만원어치를 판매하고 있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더욱 많은 사람이 저렴한 비용으로 경북 명품 문화를 체험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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