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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통위, 개성공단 방문 무산…"북한인권법 문제 삼아"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안용수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개성공단을 방문하려 했으나 북한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24일 전해졌다.

외통위는 국정감사 중인 오는 10월5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우리 업체의 시설 가동 현황과 북측 근로자의 근무 환경 등을 직접 점검할 계획이었으나 북한이 23일 최종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외통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장 방문 계획의 일환으로 개성공단 방문을 타진했지만 어제(23일) 북한이 통일부를 통해 불허 입장을 전해왔다"면서 "북한은 외통위가 북한인권법에 대한 논의를 착수한 데 대한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북한이 내달 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앞두고 미사일 시험 발사를 계획하기 때문에 외통위의 방북을 거부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된다.

당초 외통위는 금강산 관광지의 현장 시찰도 추진했으나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시설이 낡아 안전상의 위험 등을 들어 개성공단 방문을 추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외통위는 지난해에도 개성공단 방문을 계획했으나 북한의 반대로 무산됐다.

aayy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6 21: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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