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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장에 조은 교수 물망

송고시간2015-09-23 23:29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이 신설하는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조은(69) 동국대 명예교수가 유력하게 물망에 오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평가위는 혁신위의 제안에 따라 설치되는 기구로, 내년 총선에 나설 현역 의원들의 평가 등을 전담한다. 이 평가에서 하위 20%를 기록하는 의원들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되는 만큼, 누가 위원장을 맡느냐에 당 안팎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조 교수의 경우 문재인 대표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의 복수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문 대표가 이미 본인의 의사를 물은 것으로 안다"며 "조 교수 역시 부정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새정치연합은 최근의 당내 상황 등을 고려, 임명문제와 관련한 본격적 논의는 추석 연휴 이후에 이어가기로 했다.

당 핵심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의사타진 단계로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학 박사인 조 교수는 한국여성학회 회장,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 불교여성개발원 이사 등을 역임한 여성사회학자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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