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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디지털세 연간 세수 20∼30억 유로 기대"

(제네바=연합뉴스) 류현성 특파원 = 이탈리아가 오는 2017년부터 부과하는 이른바 `구글세'(디지털세)를 통해 들어오는 세수가 연간 20∼30억 유로(약 2조6천억여원∼3조9천억여원)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탈리아 엔리코 자네티 경제부 차관은 "디지털세는 애초 과도정부를 이끌었던 정당인 `시민의 선택'의 제안이었고 지난해 6월 국회에서 정식으로 입법됐다"면서 "이 과정에서 경제부의 여러 전문가가 세제의 기본 틀을 만들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이탈리아 뉴스통신인 안사가 전했다.

자네티 차관은 "디지털세는 법인이 이탈리아에 없더라도 6개월 이상 전자거래를 하고, 한 해에 최소 500만 유로 이상의 매출을 하는 기업이 과세대상에 해당된다"면서 "거래 과정에서 매출액의 25%를 원천과세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부가가치세 형태로 세금을 걷으려면 유럽연합(EU) 차원의 규제에 따라야 한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탈리아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기업들이 지금까지 내지 않았던 세금을 내게 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伊 "디지털세 연간 세수 20∼30억 유로 기대" - 2

rhew@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9/16 16: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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