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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노총 "노사정 야합 총파업으로 맞설 것"

송고시간2015-09-16 15:57

노사정 야합 규탄대회 삭발식
노사정 야합 규탄대회 삭발식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6일 오후 경남 노동부 창원지청 앞에서 열린 '노사정 야합 주범 노동부 규탄대회'에서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왼쪽)과 산별노조 대표들이 삭발을 하고 있다. 20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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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16일 오후 경남 노동부 창원지청 앞에서 노동부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지역본부는 지난 13일 있었던 노사정위원회의 대타협을 '야합'으로 규정하고 이에 맞서 총파업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지역본부는 "그동안 정부 협박에 시달린 한국노총이 야합에 가담해 노동개악 공범으로 전락했다"며 "노사정 야합은 쉬운 해고, 저임금체계 확산, 비정규직 양산이라는 노동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사정 야합 수용 불가"
"노사정 야합 수용 불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민주노총 대전본부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대전노동청 앞에서 '노동시장 구조 개선을 위한 합의문 규탄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15.9.16
soyun@yna.co.kr

이어 "어제 비상 중앙집행위원회를 소집해 총파업 돌입을 골자로 한 투쟁계획을 확정했다"며 "총파업 투쟁으로 박근혜정권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저지하겠다"고 말했다.

150여명(경찰 추산)이 참가한 이날 규탄대회는 민중의례, 삭발식, 대회사, 결의문 낭독, 항의서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재명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김우상 화학섬유노조 경남지부장, 서진호 사무협력노조 경남본부장 등 3명은 대타협안을 규탄하며 삭발을 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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