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다음카카오, 증권·금융서비스 강화…스타트업에 투자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다음카카오[035720]가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과 손잡고 다음 포털에서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

다음카카오는 핀테크 전문 기업인 두나무와 증권·금융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나무는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소셜 증권투자 애플리케이션인 '증권플러스 for Kakao'를 운영 중이다.

이 앱은 지난해 2월 출시 후 1년 7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수 70만건, 일 3천만 페이지뷰, 누적 거래액 2조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두나무와 공동으로 다음 포털에서 제공하는 증권·금융 서비스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작업을 추진하는 한편 향후 해당 서비스 운영 일체를 두나무에 일임할 계획이다.

우선 연내 완료를 목표로 고도화된 주식 차트 및 기업정보 제공, 해외시세 확충, 게시판 기능 강화 등 증권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또 종목 검색 도구인 스탁스크리너 도입, 실시간 추천·푸시(push) 알림, 소셜 트레이딩 기능 제공 등 신규 서비스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펀드, 대출, 보험, 카드, 가계부 등 모바일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다음카카오의 소셜 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는다는 목표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직접 투자를 선호하는 개인 투자자가 증가함에 따라 정보 중심의 기존 다음 포털 금융 서비스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협력 배경을 설명했다.

다음카카오는 아울러 두나무의 성장성에 주목해 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다음카카오의 플랫폼과 두나무의 혁신적인 핀테크 기술을 결합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증권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9/15 15:0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