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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국, 열병식 이후 인터넷 통제 강화"

"中당국, 열병식 이후 인터넷 통제 강화" - 1

(홍콩=연합뉴스) 최현석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지난 3일 개최된 항일전 승전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계기로 인터넷 검열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차단된 웹사이트 접속에 이용하는 가상사설망(VPN) 서비스 업체 아스트릴은 7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에게 중국 인터넷 감시망인 '만리방화벽'이 기계학습을 이용해 모든 VPN 프로토콜을 차단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8일 보도했다.

VPN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검열받지 않는 해외 서버를 이용해 중국 당국에 의해 차단된 웹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해주는 서비스이다.

아스트릴은 열병식을 앞두고 VPN에 대한 단속을 시행한 당국이 최근 단속 대상 VPN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내 온라인 검열 감시기구인 그레이트파이어 설립자 찰리 스미스는 "검열받지 않는 해외 사이트를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을 부인하는 중국 당국이 우회 접속 수단을 단속하는데 열중하고 있다"며 당국이 모든 우회 수단과 VPN을 차단하려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인터넷 이용자들을 보안 이메일 서버에 접속하도록 해 주는 기업형 VPN들도 단속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harris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9/08 15: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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