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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광역철도' 국토부 철도사업에 지정…교통편의 향상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시는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사업'이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사업으로 신규 지정·고시됐다고 24일 밝혔다.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은 구미·왜관·대구·동대구·경산역 등 기존에 5개 역이 운영 중인 구미∼경산 노선에 1천197억원을 투입, 2021년까지 사곡·왜관공단·서대구·원대 등 4개 역을 추가하는 것이다.

대구시는 이 사업이 대구·경북의 주요 도시 간 연계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도시철도 연장 사업은 1호선 종점인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역까지 8.7㎞를 연장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2천954억원)의 10%에 해당하는 약 300억원이 국비로 추가 지원돼 대구시 재정 부담이 크게 완화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두 사업이 국토부 사업으로 지정돼 대구·경북의 상생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duc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8/24 21: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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