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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 앞서 "을지연습 중단" 요구 시위 4명 연행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 중단을 요구하며 서울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회원 4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17일 서울 종로경찰서와 코리아연대에 따르면 경찰은 이 단체 양고은 공동대표 등 소속 회원 4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해 송파경찰서로 이송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께 '북침 핵전쟁연습 을지프리덤가디언 중단하라' 등 현수막을 펼치고 전단을 뿌리며 2차례 미대사관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구성 등 혐의로 지난달 서울 마포구 코리아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을 벌이고 집행부 대부분을 체포했다.

com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8/17 21: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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