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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 5만원권 위조지폐 제작·사용 일당 셋 검거

5만원권 위조지폐(자료사진)
5만원권 위조지폐(자료사진)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5만 원권 위조지폐를 제작해 편의점 등지에서 사용한 일당 3명이 검거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A(19)씨 등 3명을 통화위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4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면서 위조한 5만 원권 지폐를 내는 등 10여 차례에 걸쳐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위조지폐는 컬러복사기로 복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육안으로 보기에도 거칠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이렇게 사용하고 거스름돈을 돌려받아 다른 곳에서 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 등의 여죄를 추궁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suk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8/17 11: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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