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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뿌리공원서 14일 '독립운동가 가계기록 특별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국내 최초의 '효(孝) 테마공원'인 대전시 중구 침산동 뿌리공원에 독립운동가 11명의 가계기록이 전시된다.

12일 중구에 따르면 오는 14일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애국애가(愛國愛家), 독립운동으로 가문을 세우다'란 특별전을 연다.

1년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매헌 윤봉길,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 11인의 족보와 함께 현수막과 롤스크린 등에 인쇄된 가계기록이 선보인다.

대전 뿌리공원서 14일 '독립운동가 가계기록 특별전' - 2

대한민국장을 받은 독립운동가 25명의 성씨와 가문에 대한 소갯글도 전시된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독립운동가와 그 유족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뿌리공원은 광복절 연휴기간(14∼16일)에 무료로 개방(전시회 관람 포함)된다.

wald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8/12 17: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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