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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보복운전 원인 분석…전체 사건 70% '끼어들기'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0일부터 한 달간 보복운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한 결과 총 10건을 적발, 1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청은 특별단속 기간 동안 5개 경찰서에 5개 팀, 23명을 전담팀으로 꾸려 31건의 보복운전 신고를 접수받아 수사했다.

형사처벌로 이어진 10건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보복운전 원인은 일명 '끼어들기'인 진로변경 관련 시비가 70%로 가장 많았고 경적사용·상향등 사용·난폭운전 등이 시비로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보복운전 행태는 상대 차 앞에서 지그재그 운전이 40%를 차지했고 고의 급제동이 30%로 나타났다.

가해자 직업은 회사원(30%)과 버스기사·화물차 운전기사 등 운수업 종사자(30%)가 비슷한 비율을 차지했다.

가해자 10명 중 절반은 40대였으며 피해자는 50대 40%, 40대와 60대 이상이 각각 20%를 차지했다.

피해자 중 여성의 비율은 10%였다.

경찰 관계자는 "사소한 감정싸움에서 비롯된 보복운전은 자칫 대형 교통사고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차로변경 전 방향지시등 사용 등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자들의 성숙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8/11 17: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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