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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여론> 평직원 출신 구글 CEO에 "한국선 불가능"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세계 최고 인터넷 기업인 구글을 43세 인도 출신 순다르 피차이가 이끈다는 소식에 11일 국내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놀랍다는 반응이었다.

특히 그가 2004년 평직원으로 입사한 구글에서 11년 만에 CEO에 올랐다는 소식은 사람들의 관심을 더 부채질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누리꾼 'astr****'은 "팀원이 CEO가 되는 것은 국내 기업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같은 포털의 'brav****'는 "국내에는 능력 위주로 CEO가 될 수 있는 기업이 몇 개 없는데다 '내가 만든 회사는 내 세상이고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이 기업은) 내 것이니 모두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경영자) 인식 자체가 글러 먹었다"라고 비판했다.

포털 다음에서 활동하는 아이디 'Lorina'는 "이런 식으로 능력 있는 인재가 바통 터치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무조건 자식들이 이어받으니 문제가 많다"라고 지적했다.

사람들은 순다르 피차이가 어떤 구글을 만들 지에도 흥미를 보였다.

트위터 아이디 'viper_lee'는 "구글의 새로운 CEO가 된 순다르 피차이가 어떤 형태로 구글을 이끌어갈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라고 적었다.

같은 공간에서 활동하는 아이디 'hiconcep'은 "래리 페이지가 세르게이 브린과 알파벳이라는 일종의 지주회사를 만들고, 구글 CEO은 순다르 피차이에게 넘겨준단다는데 구글의 실험적 프로젝트를 다른 알파벳으로 사업화할 듯"이라고 예상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CEO 사이타 나델라 역시 인도인이라는 점을 거론하며 "큰 IT기업 인도 출신 CEO가 벌써 2명이나 나왔다"(트위터 아이디 'JJANGGYO')라면서 부러움을 표하는 누리꾼도 있었다.

< SNS여론> 평직원 출신 구글 CEO에 "한국선 불가능" - 2

ai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8/11 15: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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