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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폐막'

23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참가…종합문화예술축제로 발돋움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폐막공연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폐막공연(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전 세계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축제 '2015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이 1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 홀에서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폐막했다.
폐막 축하공연에서 바이올린 정현규와 오보에 김윤상이 바흐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제2악장을 연주하고 있다.2015.8.11
yoo21@yna.co.kr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전 세계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축제 '2015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이 1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 홀에서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폐막했다.

김현태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페스티벌 명예위원장인 한승수 전 총리가 폐회사와 참가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클래식 멘토와 팝 멘토는 폐막콘서트를 위해 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선보였다.

특히 폐막공연 무대에서는 독일 참가자 욘 솜머(Jorn Sommer)가 자작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폐막공연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폐막공연(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전 세계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축제 '2015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이 1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 홀에서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폐막했다.
폐막 축하공연에서 바이올린 정현규와 오보에 김윤상이 바흐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제2악장을 연주하고 있다.2015.8.11
yoo21@yna.co.kr

레슨과 앙상블 연습과정에서 재능이 발견돼 특별히 추가로 마련된 무대는 발달장애 아티스트 김지희의 기타연주와 욘 솜머의 보컬로 꾸며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인도네시아 참가자인 페르디안 누그라 폰초 삭티와 리환 헤르디티아 프라난다가 드럼과 피아노 두 가지 악기만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선보였다.

팝 총감독인 이병우 교수는 "이 페스티벌이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해야 할 행사라는 확신을 느꼈다"라며 "장애학생에게서 생각지 못한 부분에 대한 재능을 발견할 때마다 너무 놀라웠고 이 학생들이 잘하는 것과 장점이 무엇인지를 발견해내고 발전시켜주는 것이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개성을 발견해 극대화 시키는 것이 팝 분야 특히 실용음악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늘 혼자만 연주했을 학생들이 앙상블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보고 또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 페스티벌은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기념하기 위해 레가시 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나경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가 후원한다.

수료증 주는 한승수 명예위원장
수료증 주는 한승수 명예위원장(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전 세계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축제 '2015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이 11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콘서트 홀에서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폐막했다.
폐막식에서 한승수 명예위원장이 참가 대표에게 수료증을 주고 있다.2015.8.11
yoo21@yna.co.kr

외국 페스티벌이 지체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의 경계가 없이 진행되는 것에 비해 이번 페스티벌은 온전히 발달장애 아티스트를 위한 페스티벌로는 전 세계 유일한 페스티벌이다.

특히 3회째인 이번 페스티벌은 발달장애인에게 음악뿐만 아니라 궁중 복식체험, 록 콘서트, 발레이야기 등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종합문화예술축제로서 발돋움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제3국 아티스트뿐 아니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독일, 헝가리, 폴란드, 미국 등 23개국에서 참가해 전 세계를 아우르는 범국제적 페스티벌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한편 지난 7일 개막해 총 4박5일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는 김남윤, 이병우, 김대진, 김영욱 등 국내 정상급 음악전공 교수진과 기타 재능기부자 등 300여 명, 국내외 200여 명의 발달장애 아티스트와 메이트가 참여했다.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8/11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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