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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좌파 야당지도자, 차기 대선 지지율 선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 지난 6월 멕시코 중간선거에서 부상한 좌파 모레나(MORENA)당의 지도자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2018년 치러질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율에서 선두를 달렸다.

멕시코 유력 일간지 레포르마는 최근 설문 조사를 한 결과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42%의 지지율을 얻어 2위를 14%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두 번째 출마한 2012년 대선 당시 제도혁명당(PRI)을 대표한 엔리케 페냐 니에토 현 대통령에게 6.6%포인트 차로 패한 바 있다.

오브라도르는 상대 후보가 금품을 살포해 표를 매수하고 선거 비용도 법정 한도를 초과했다며 투표 결과 무효 소송을 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과거 야당인 민주혁명당(PRD) 소속이었던 로페스 오브라도르는 지난 6월 중간선거에 MORENA를 결성, 연방구 16개 자치구 가운데 멕시코 국내총생산(GDP)의 20% 비중을 차지하는 콰우테목 등 개의 구청장 자리를 석권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에 이어 펠리페 칼데론 전 대통령의 부인인 마르가리타 사발라가 28%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멕시코 제2당인 국민행동당(PAN) 소속인 사발라는 지난 6월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PRD 소속인 수도 멕시코시티의 시장 미겔 앙헬 만세라가 25%의 지지율을 얻어 3위를 달렸고 PRI 소속 상원의원인 마닐로 파비오 벨트로네스가 22%로 뒤를 이었다.

멕시코 좌파 야당지도자, 차기 대선 지지율 선두 - 2

hopem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8/04 06: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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