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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항공기 5년간 최소 400대 도입 계획"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핵협상에 따라 경제 제재가 풀리는 이란이 항공기를 앞으로 5년간 400대 이상 도입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이란 ISNA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민간항공기구의 무하마드 코다카라니 회장은 "이란은 매년 80~90대의 항공기를 보잉과 에어버스로부터 구입할 계획"이라며 "양사에서 동수로 항공기를 들여올 것"이라고 말했다.

코다카라니 회장은 앞으로 5년간 매년 최소 80대 이상의 항공기를 사들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달 400대의 항공기를 10년간 도입해야 한다는 압바스 아쿤디 교통부 장관의 발언보다 더 공격적인 계획이라고 WSJ은 전했다.

항공기 도입 자금은 국부펀드와 해외 차입 등을 통해 마련한다.

이란은 1996년 시행된 미국의 이란·리비아 제재법(ILSA)에 따라 서방에서 제작한 항공기 완제품은 물론 부품도 사실상 수입하지 못했다.

이란 항공사의 여객기 고장과 사고 우려가 커지면서 2013년 11월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안전보장이사회 6개 상임이사국+독일)간 합의된 핵협상 공동이행계획에 따라 지난해 1월부터는 일부 항공기 부품의 수입만 허용됐다.

그러나 최근 타결된 핵협상에 따라 항공기 완제품에 대한 제재도 풀릴 전망이다.

이란 "항공기 5년간 최소 400대 도입 계획" - 2

kong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8/03 11: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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