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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파견 선발전 우승

변세종, 남자 싱글 '정상'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 최다빈(수리고)이 2015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 선발전 여자 싱글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다빈은 2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15점과 예술점수(PCS) 48.95점에 감점 1을 합쳐 112.1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8.52점을 따낸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112.11점) 점수를 합쳐 총점 170.63점을 획득, 김나현(과천고·161.35점)을 따돌리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름이 호명된 뒤 30초 이내에 연기를 시작하지 못해 1점 감점을 받으면서 불안하게 출발한 최다빈은 첫 번째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기본점 10.3)에서 가산점 0.7점을 따내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트리플 플립(기본점 5.3)과 트리플 루프(기본점 5.1)까지 가산점을 받은 최다빈은 플라잉싯스핀에서 레벨3을 기록하고,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실수 없이 처리했다.

최다빈은 연기시간이 2분을 넘어 점프에 10% 가산점이 붙는 구간에 오면서 더욱 힘을 냈다.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작으로 트리플 살코와 더블 악셀까지 '마(魔)의 3연속 점프 구간'에서 모두 가산점을 챙긴 최다빈은 나머지 과제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최다빈에 이어 김나현이 2위를 차지했고, 안소현(목일중·149.71점)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3위를 차지한 최다빈, 김나현, 안소현은 이번 시즌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2개 대회씩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따냈다.

또 4∼9위에 오른 김하늘(평촌중·145.57점), 채송주(화정고·144.71점), 변지현(잠일고·140.05점), 박세빈(정신여중·136.80점), 최유진(부림중·136.47점), 조희수(부흥고·131.83점) 등 6명은 그랑프리 시리즈 1개 대회에 나서게 된다.

남자 싱글에서는 변세종(화정고)이 프리스케이팅에서 110.10점을 따내 전날 쇼트프로그램(51.29점) 점수를 합쳐 총점 161.39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변세종의 뒤를 이어 이시형(도장중·158.61점)과 안건형(목일중·157.15점)이 2, 3위에 올랐다. 변세종, 이시형, 안건형은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2개 대회씩 출전하게 된다.

이밖에 아이스댄싱에서는 이호정(신목고)-감강인(휘목고) 조가 총점 119.08점으로, 페어에서는 김예리(과천중)-감강찬(서울일반) 조가 총점 103.27점으로 1위에 올라 그랑프리 시리즈 2개 대회 출전권을 챙겼다.

최다빈,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파견 선발전 우승1
최다빈, 피겨 주니어그랑프리 파견 선발전 우승2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3/18 19: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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