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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대 동문상에 지순 간삼건축고문 등 4명 선정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서울대 공과대학은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으로 지순 간삼건축 상임고문, 강호문 삼성전자 전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천정훈 미국 MIT 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대 공대의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 성취, 사회봉사로 서울대의 명예를 높인 동문을 1993년부터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순 고문은 1958년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66년 여성 최초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뒤 1970년 일양건축설계사무소를 개설했다.

그는 1975년 한국은행본점 현상설계 당선 등 국내중요 건축설계작품으로 국내외 건축분야를 선도했고, 1989년 국내최초의 최첨단 자동화설비가 설계된 인테리젠트빌딩과 포스코 본사 설계로 한국 현대 건축을 국제적 수준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고 서울대 공대는 설명했다.

강호문 삼성전자 전 부회장은 1972년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기 사장,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전기 재직 당시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휴대전화 핵심 부품인 MLCC (MultiLayer Ceramic Capacitor)를 자체 개발했고, 2009년에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의 대량 상용화에 성공했다.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는 1977년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정보전자소재와 전지 등 새로운 분야에 진출해 세계적인 사업으로 성장시켰다. 천정훈 MIT 교수는 1976년 기계공학과를 졸업, 미국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액적기반생산공정, 주조 스캐닝 공정 및 반도체의 무결점 화학-기계적 연마 공정 등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12시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린다.

srch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6/24 11: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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