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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박종민,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베이스 박종민(29)이 세계적 명성의 콩쿠르인 영국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2015'에서 가곡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는 세계적 권위의 성악 콩쿠르로, 영국 방송국 BBC가 생중계한다. 소프라노 카리타 마틸라,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 바리톤 브린 터펠 등 유명 성악가를 배출한 대회다.

1983년 시작돼 2년마다 한 번씩 열리고 있으며, 가곡과 아리아 부문에서 우승자를 가린다. 한국인 가운데서는 1999년 바리톤 노대산이 처음으로 우승했다.

박종민은 고등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을 하기 시작해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2007년 이탈리아 정부 장학생으로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2010년부터 3년간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에서 전속 가수로 활동했고, 2011년에는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 남자 성악가로는 처음으로 성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같은해 11월 빈 국립극장에 푸치니의 '라보엠'으로 데뷔한 이래 이 극장 주역가수로 활동 중이다. 2015-2016 시즌에는 '세비야의 이발사', '루살카', '돈 조반니'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한국 성악가로는 처음으로 세계적 공연장인 빈 무지크페라인의 가곡 무대에 초청받아 독창회를 했다.

베이스 박종민,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 우승 - 2

k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5/06/22 14: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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